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 '대한심부전학회 올해의 기자상' 수상

김창훈 2022. 9. 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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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제1회 대한심부전학회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2022년 대한심부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강석민 대한심부전학회 회장(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장)은 "권대익 기자는 심부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통해 질환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공헌했다"라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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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민(오른쪽) 대한심부전학회장이 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에게 ‘심부전학회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한심부전학회 제공

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제1회 대한심부전학회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2022년 대한심부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강석민 대한심부전학회 회장(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장)은 "권대익 기자는 심부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통해 질환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공헌했다"라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03년 대한심장학회 산하 연구회로 시작한 대한심부전학회는 심장 기능이 저하된 심부전(心不全)의 기초연구부터 진단·치료·예방에 이르기까지 학술 발전과 환자 치료를 위한 표준 진료 지침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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