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3년만에 대면 예술주간 행사..53개 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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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19∼23일 관악·연건·시흥캠퍼스에서 '2022 예술주간; 아트스페이스@SNU'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가 대면으로 열리는 것은 3년 만이다.
행사는 총 53개 공연과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세계 10대 스테인드글라스 화가로 손꼽히는 김인중 신부의 강연, 시 낭송 음악회, 미술 작품 전시,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전시·공연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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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서울대는 19∼23일 관악·연건·시흥캠퍼스에서 '2022 예술주간; 아트스페이스@SNU'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가 대면으로 열리는 것은 3년 만이다. 2020∼2021년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대부분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다.
행사는 총 53개 공연과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개막작은 봉준호 감독의 형인 봉준수 인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와 서울대 뮤지컬 동아리가 기획한 뮤지컬 '아서 새빌 경의 범죄'다.
이밖에 세계 10대 스테인드글라스 화가로 손꼽히는 김인중 신부의 강연, 시 낭송 음악회, 미술 작품 전시,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전시·공연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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