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佛 아를 경기장서 공연할 수 있는 날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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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멜로망스 김민석이 프랑스 아를 원형 경기장 한가운데서 공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9월 19일 방송되는 SBS M, SBS FiL 음악 여행 리얼리티 '플레이리스트'에서는 프랑스 니스에서 아비뇽으로 숙소를 옮긴 후 각자 여행을 즐기기로 한 멜로망스 김민석과 정동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민석은 "너무 신기하다. (과거 경기장에 참가한 사람들은) 여기서 얼마나 비장했을까. 확실히 크기가 주는 중압감 같은 것도 있긴 한 것 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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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플레이리스트’ 멜로망스 김민석이 프랑스 아를 원형 경기장 한가운데서 공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9월 19일 방송되는 SBS M, SBS FiL 음악 여행 리얼리티 ‘플레이리스트’에서는 프랑스 니스에서 아비뇽으로 숙소를 옮긴 후 각자 여행을 즐기기로 한 멜로망스 김민석과 정동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정동환은 샤토에서 와이너리 투어를 떠났고, 김민석은 아를에서 반 고흐의 작품 속 장소를 찾아 나섰다. 김민석은 에스파스 반 고흐, 론강, 반 고흐 카페에 이어 아를 원형 경기장에 발을 내딛었다.
김민석은 “너무 신기하다. (과거 경기장에 참가한 사람들은) 여기서 얼마나 비장했을까. 확실히 크기가 주는 중압감 같은 것도 있긴 한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저기(경기장) 가운데서 노래를 해보고 싶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여기서 공연을 할 수 있는 날도 왔으면 좋겠다”며 “여기서 (공연을)하면 재미있긴 하겠다. 지금 사람이 모여있다는 상상을 하는데 (여기서 공연하면)진짜 멋있긴 하겠다”고 바람을 꺼냈다. 급기야 노래를 읊조리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김민석은 “프랑스에 와서 여러 예술인을 만나는 게 되게 영광이고 감사하다. 앙리 마티스 님 만났지, 샤갈 님 만났지, 고흐 님 만났다. 이 무슨 호사를 누리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SBS M, SBS FiL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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