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공유누리에 회의실·강의실 등 200여 개 공공자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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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공유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공유누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유자원을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금천구는 관내 공유 가능한 회의실, 강의실 등 200여개 공공자원을 조사·발굴해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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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공유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공유누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유자원을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금천구는 관내 공유 가능한 회의실, 강의실 등 200여개 공공자원을 조사·발굴해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하고 있다.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공유누리 앱에서 원하는 자원을 검색, 예약할 수 있으며, 공유지도를 이용해 내 주변 공공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이 공공자원을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이용 가능한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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