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뉴스제휴 상반기 심사서 최고 등급 1곳만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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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가 19일 상반기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평위는 지난 5월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받았다.
뉴스제휴 중 가장 높은 등급인 뉴스콘텐츠와 다음 단계인 뉴스스탠드 제휴의 경우 네이버에 87개, 카카오에 56개 등 총 103개 매체(중복 40개)가 지원했다.
뉴스검색 제휴는 총 297개(네이버 255개, 카카오 173개, 중복 131개) 매체가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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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까지 하반기 제휴 신청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가 19일 상반기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평위는 지난 5월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받았다. 뉴스제휴 중 가장 높은 등급인 뉴스콘텐츠와 다음 단계인 뉴스스탠드 제휴의 경우 네이버에 87개, 카카오에 56개 등 총 103개 매체(중복 40개)가 지원했다. 정량‧정성평가를 거쳐 지난 15일 열린 제평위 전원회의에서 뉴스콘텐츠 1개(더스쿠프), 뉴스스탠드 9개 매체가 최종 통과했다. 최초 신청 매체 수 기준 통과 비율은 9.71%다.
뉴스검색 제휴는 총 297개(네이버 255개, 카카오 173개, 중복 131개) 매체가 신청했다. 이 가운데 25개(네이버 21개, 카카오 16개, 중복 12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통과 비율은 8.42%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하반기 뉴스제휴 신청이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인·허가를 받은 후 1년이 지난 매체 혹은 등록한 이후 1년이 지난 매체다.
한편 제평위는 지난달 재평가 규정 등을 개정했다. 평가 대상 매체의 소명 절차에 대면 방식을 추가하고, 즉시 퇴출 대상 매체에 소명 기회를 필수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입점 평가‧재평가 탈락 매체에 의무적으로 심사 총점을 공개해 심사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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