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북한 정권, 핵사용 시도하면 더는 생존 없어"

보도국 2022. 9. 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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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은 "북한이 핵 사용을 시도한다면 '북한 정권이 더는 생존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합참의장으로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능력과 태세를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김 의장은 한미 연합 야외실기동훈련 확대 등 실전적 연합·합동훈련을 강화해 더욱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합참의장 #북한 #핵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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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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