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갓썸 클래시 오브 갓' 퍼블리싱 계약

생활경제부 2022. 9. 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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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넥슨게임즈가 개발중인 모바일 신작 ‘GODSOME: Clash of Gods’(갓썸)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밝혔다.


‘갓썸’은 넥슨게임즈의 개발 노하우 및 역량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MMORTS 신작으로, 아시아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규모 영토 전쟁이 핵심인 ‘갓썸’은 다수의 플레이어가 광활한 전장에 동시에 접속해 상호작용하는 MMO의 특징과, 실시간 전략 기반의 시뮬레이션 요소가 결합된 게임이다. 다양한 자원을 수집해 자신의 영토를 발전시켜 강력한 ‘지도자’가 되는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특성과 능력을 지닌 40여종의 신들을 수집할 수 있으며, 영웅으로 육성시켜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가는 것이 강점이다.

넥슨게임즈 박용현대표는 “실시간 전략게임의 장르적매력을 충실히 구현하는 한편, 신들의 전쟁을 연상시킬 만한 대규모 전투로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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