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 꽁꽁 싸맨 수비' 김민재의 존재감, "경기 내내 사자처럼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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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플레이가 사자와 비유됐다.
늘 그랬듯 든든한 수비로 AC 밀란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후방을 지켰다.
김민재는 올리비에 지루와 계속 부딪혔다.
이어 "김민재는 경기 내내 사자처럼 싸웠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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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의 플레이가 사자와 비유됐다.
나폴리는 1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치러진 AC 밀란과의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7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선두를 유지했다.
김민재는 선발 출격했다. 늘 그랬듯 든든한 수비로 AC 밀란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후방을 지켰다. 전반 7분 알렉시스 살레마커르스를 향한 몸을 던지는 과감한 호수비를 통해 실점 최소화에 주력했다.
김민재는 올리비에 지루와 계속 부딪혔다. 비록 실점을 막지는 못했지만,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육탄 방어에 주력했다.
특히, 경기 막판에는 미친 수비가 나왔다. 문전에서 몸을 던져 다리를 뻗는 미친 수비로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아냈다.
스포츠 매체 ‘유로 스포츠’는 김민재에게 평점 6.5점을 부여하면서 “지루와 멋진 싸움을 했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이어 “김민재는 경기 내내 사자처럼 싸웠다”고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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