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스튜디오, 인디 게임 '30일 어나더' 연계 생명 존중 캠페인 기부금 전달

최종배 2022. 9. 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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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지난 16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진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인디 게임 '30일 어나더' 개발사 더브릭스의 이혜린 대표, 정유진 스토브인디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의 기부금은 게임 유저들의 자발적 기부와 더불어 스토브와 개발사가 게임 판매건당 일정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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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지난 16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진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인디 게임 '30일 어나더' 개발사 더브릭스의 이혜린 대표, 정유진 스토브인디 팀장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자살 고위험군 아동청소년 15명에게 심리검사 및 의료를 제공하는 일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기부금은 게임 유저들의 자발적 기부와 더불어 스토브와 개발사가 게임 판매건당 일정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한편, 인디 게임 '30일 어나더'는 생명의 소중함을 소재로 한 멀티 엔딩 어드벤처 게임으로, 게임 속 캐릭터의 사망 진단서를 받은 유저가 캐릭터의 죽음 이전 30일 동안 관련 단서를 찾아 스토리를 진행하며 죽음을 삶으로 바꿀 수 있다는 내러티브를 갖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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