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시·도교육원과 함께 지역특화 교육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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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행안부와 각 시·도 교육훈련기관장들이 참석하는 '지방공무원 교육발전협의회'를 20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발전협의회는 △새정부 국정과제 추진 관련 교육훈련 방향 공유 △교육운영 우수사례 공유 및 시·도 건의사항 수렴 △내년도 교육훈련 방향에 대한 논의 등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발전방향과 기관 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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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교육발전협의회' 개최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행안부와 각 시·도 교육훈련기관장들이 참석하는 ‘지방공무원 교육발전협의회’를 20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발전협의회는 △새정부 국정과제 추진 관련 교육훈련 방향 공유 △교육운영 우수사례 공유 및 시·도 건의사항 수렴 △내년도 교육훈련 방향에 대한 논의 등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발전방향과 기관 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각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지역특화 교육 발굴과 지방공무원의 전문분야별 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직무과정 비중 확대 등 지방공무원 교육기관 간, 중앙과 지방교육기관 간 교육차별화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지방시대 실현 및 지역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지방공무원의 핵심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도 교육원 간 실질적인 협력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류임철 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새정부 출범으로 지방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국정과제의 추진동력을 확보하는데 시·도 교육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자치인재원은 지방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중심교육기관으로서 교육기관 간 소통·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시·도 교육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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