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발로란트' 파죽지세 상승세..동장르 PC방 점유율 1위 기록

안희찬 2022. 9. 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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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발로란트'가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며 PC방 FPS장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발로란트'가 론칭 2년만에 PC방 인기순위 3위, FPS 장르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발로란트'는 올해 6월부터 PC방 인기 순위 톱 10에 첫 진입한 후 3개월만에 1위를 거머쥐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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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발로란트’가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며 PC방 FPS장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발로란트’가 론칭 2년만에 PC방 인기순위 3위, FPS 장르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PC방 게임 통계 업체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발로란트는 17일 5.95%의 점유율을 기록 ▲서든어택(5.75%) ▲배틀그라운드(5.06%) 등을 제치고 점유율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발로란트’는 올해 6월부터 PC방 인기 순위 톱 10에 첫 진입한 후 3개월만에 1위를 거머쥐게 된 것이다.

라이엇게임즈는 발로란트의 상승 요인으로 요원들의 다양한 스킬이 만들어내는 변수 등 특유의 게임성과 요원, 맵, 스킨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꼽았다.

또한 ‘제트’ 뮤직비디오 ‘Can’t Slow Me Down’, PC방과 연계한 ‘VAL조각 이벤트’와 ‘PC방 썸머 VAL캉스’ 등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다양한 마케팅 포인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구기향 라이엇 게임즈 홍보총괄은 “한국대표팀 DRX의 역전 드라마가 이어진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이스탄불’의 주말 경기 또한 그 견조한 상승세에 화력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발로란트는 VAL조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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