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공생의 법칙2', 보람 차지만 통장은 부족"

목동=최혜진 기자 2022. 9. 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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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전 시즌에 이어 '공생의 법칙2'에도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공생의 법칙2'는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병만은 "보통 한 시즌 한 달 이상 촬영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없다"며 "('공생의 법칙2'은) 수개월 동안, 거의 반년 이상을 시간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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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목동=최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병만이 19일 오전 진행된 SBS 새 예능 '공생의 법칙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SBS 2022.09.1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김병만이 전 시즌에 이어 '공생의 법칙2'에도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 SBS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진호 PD를 비롯해 개그맨 김병만, 배우 배정남이 참석했다. 가수 박군은 일정상 불참했다.

'공생의 법칙2'는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병만은 "보통 한 시즌 한 달 이상 촬영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없다"며 "('공생의 법칙2'은) 수개월 동안, 거의 반년 이상을 시간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병만은 "전문가가 있지만 위험해서 사전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 사실 굉장히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시즌1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 보람은 찬다. 그러나 하는 것에 비해 통장이 부족하다. 좋아하지 않으면 도전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털어놨다.

'공생의 법칙2'은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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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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