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행복 프로젝트로 '한국정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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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사단법인 한국정책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정책 중장기 종합계획인 '청년행복 프로젝트' 추진 성과로 받은 상이다.
시는 향후 5년간 50개 청년정책에 약 6조3천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올해 3월 발표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기조에 맞춰 청년들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정책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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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사단법인 한국정책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정책 중장기 종합계획인 '청년행복 프로젝트' 추진 성과로 받은 상이다. 시는 향후 5년간 50개 청년정책에 약 6조3천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올해 3월 발표했다. 이후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 이사비 지원,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기조에 맞춰 청년들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정책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정책대상은 우수한 정책을 시행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선정·시상해 사례를 확산시킨다는 목표로 2010년 제정됐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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