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스튜디오, '30일 어나더' 개발사와 함께 한 생명 존중 캠페인 성료

안희찬 2022. 9. 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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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와 인디게임 '30일 어나더' 개발사 더브릭스(대표 이혜린)와 함께 진행한 생명 존중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기부금은 게임 유저들의 자발적 기부와 더불어 스토브와 개발사가 게임 판매건당 일정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한편 인디 게임 '30일 어나더'는 생명의 소중함을 소재로 한 멀티 엔딩 스토리 어드벤처 임팩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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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와 인디게임 ‘30일 어나더’ 개발사 더브릭스(대표 이혜린)와 함께 진행한 생명 존중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모금된 기부김을 지난 16일 한국자살예방협회에 전달했다.

지난 9월 16일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열린 ‘생명 존중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한국자살예방협회 박진 사무국장, 더브릭스 이혜린 대표, 스토브인디 정유진 팀장. <사진제공=스마일게임트 희망스튜디오>

기부금은 자살 고위험군 아동청소년 15명에게 심리검사 및 의료를 제공하는 일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기부금은 게임 유저들의 자발적 기부와 더불어 스토브와 개발사가 게임 판매건당 일정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한편 인디 게임 ‘30일 어나더’는 생명의 소중함을 소재로 한 멀티 엔딩 스토리 어드벤처 임팩트 게임이다. 게임 속 캐릭터의 사망 진단서를 받은 유저가 캐릭터의 죽음 이전 30일 동안 관련 단서를 찾아 스토리를 진행하며 죽음을 삶으로 바꿀 수 있다는 내러티브를 갖고 있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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