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30일 어나더' 연계 생명 존중 기부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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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 인디게임 개발사 '더브릭스'와 함께 진행한 생명 존중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생명 존중 캠페인은 게임 유저의 자발적인 참여와 더불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개발사가 게임 판매 건당 일정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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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 인디게임 개발사 '더브릭스'와 함께 진행한 생명 존중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생명 존중 캠페인은 게임 유저의 자발적인 참여와 더불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개발사가 게임 판매 건당 일정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자살 고위험군 아동청소년 15명에 심리검사와 의료를 제공하는 일에 전액 사용될 예정으로 한국자살예방협회에 전달됐다.
더브릭스가 개발한 인디게임 '30일 어나더'는 생명의 소중함을 소재로 한 멀티 엔딩 스토리 어드벤처 임팩트 게임이다. 게임 속 캐릭터의 사망 진단서를 받은 유저가 캐릭터 죽음 이전 30일 동안 관련 단서를 찾아 스토리를 진행하며 죽음을 삶으로 바꿀 수 있다는 내러티브로 구성됐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캠페인이 더 많은 유저에게 관심을 받으며 확산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 홍보 지원, 기부자 게임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했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희망스튜디오는 다양한 기업이 인게임 기부, 봉사 참여 활동뿐만 아니라 유저와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의미 있게 환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 기부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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