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영로 확장 추진..토지보상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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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상습정체를 빚는 수영로 확장 구간에 포함된 토지 108필지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사는 청주시 상당구 금천새마을금고∼영운사거리 1㎞ 구간의 도로를 2차로에서 4차로(20m)로 확장하는 것이다.
시는 다음 달 4일까지 보상공고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보상협의를 시작하고, 내년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금천동과 용암동 일대의 차량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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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시는 상습정체를 빚는 수영로 확장 구간에 포함된 토지 108필지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사는 청주시 상당구 금천새마을금고∼영운사거리 1㎞ 구간의 도로를 2차로에서 4차로(20m)로 확장하는 것이다.
2018년 실시설계를 마쳤지만, 그동안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다음 달 4일까지 보상공고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보상협의를 시작하고, 내년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금천동과 용암동 일대의 차량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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