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천안 순천향병원 심세훈 교수, 오츠카 학술상 수상

이은중 2022. 9. 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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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심세훈(55·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올해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오츠카 학술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심 교수는 최근 3년간 우울증을 동반한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ADHD) 성인의 약물치료, 자살의 신경생리학 연구 등 12편의 국제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정신약물학회 교육이사를 역임하는 등 학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오츠카 학술상은 정신약물학 분야 연구 진흥을 위해 2002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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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세훈 교수 [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심세훈(55·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올해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오츠카 학술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심 교수는 최근 3년간 우울증을 동반한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ADHD) 성인의 약물치료, 자살의 신경생리학 연구 등 12편의 국제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정신약물학회 교육이사를 역임하는 등 학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오츠카 학술상은 정신약물학 분야 연구 진흥을 위해 2002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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