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26명 확진, 닷새 연속 감소..창원·김해 세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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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26명이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1천11명이고 해외 입국이 15명이다.
전날 2천250명보다 1천224명이 줄어들어 닷새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감소세가 이어진데다 주말 검사자 수가 줄어들면서 확진자 수도 줄어든 것으로 방역 당국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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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26명이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1천11명이고 해외 입국이 15명이다.
전날 2천250명보다 1천224명이 줄어들어 닷새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감소세가 이어진데다 주말 검사자 수가 줄어들면서 확진자 수도 줄어든 것으로 방역 당국은 분석했다.
시·군별로 창원 332명, 김해 179명, 양산 105명, 진주 100명, 거제 85명, 통영 48명, 사천 40명, 거창 31명, 함양 22명, 밀양 21명, 창녕 16명, 고성 11명, 남해 10명, 함안·의령 각 7명, 합천 5명, 산청 4명, 하동 3명이다.
치료받던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57명(누적 사망률 0.09%)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4%다.
19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9.5%,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14.7%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5천75명(입원 67명, 재택치료 1만9천459명, 퇴원 145만4천92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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