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9407명, 10주 만에 최저..위중증 508명 · 사망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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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오늘(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천407명 늘어 누적 2천441만 3천87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3만 4천764명에서 1만 5천357명 줄어든 규모로, 코로나19 재유행 초기인 지난 7월 11일(1만 2천672명) 이후 10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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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오늘(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천407명 늘어 누적 2천441만 3천87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3만 4천764명에서 1만 5천357명 줄어든 규모로, 코로나19 재유행 초기인 지난 7월 11일(1만 2천672명) 이후 10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월요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진단 검사 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적게 집계되는 경향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확연한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508명으로 어제(489명)보다 19명 늘어 사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왔습니다.
어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39명으로 직전일(46명)보다 7명 줄어 엿새 만에 3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7천867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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