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고위 공무원들, 대전 스마트시티 정책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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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볼리비아 고위 공무원 9명이 스마트시티 정책을 배우러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3일까지 스마트시티 정책 동향과 서비스, 인공지능과 차세대 교통수단 등을 주제로 대전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전수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산타크루즈 스마트시티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볼리비아는 지난해에도 고위 공무원 23명이 온라인으로 대전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배우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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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볼리비아 고위 공무원 9명이 스마트시티 정책을 배우러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3일까지 스마트시티 정책 동향과 서비스, 인공지능과 차세대 교통수단 등을 주제로 대전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전수한다.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과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 등도 견학한다.
이를 통해 자국의 도시개발 방향과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산타크루즈 스마트시티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볼리비아는 지난해에도 고위 공무원 23명이 온라인으로 대전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배우게 한 바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같은 연수가 대전을 알리고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기업들의 볼리비아 진출을 돕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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