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리포터' 고은주 "40대 갑상선암 진단..허리 디스크까지"(건강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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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리포터' 고은주가 암 투병기를 고백한다.
9월 1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고은주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가 함께 출연한다.
고은주는 "40대가 되면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건강에 큰 위기를 겪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국민 리포터' 고은주 모녀의 암, 대상포진, 고지혈증, 관절 통증 등 전신 건강 위기를 극복한 비법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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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국민 리포터’ 고은주가 암 투병기를 고백한다.
9월 1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고은주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가 함께 출연한다.
고은주는 “40대가 되면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건강에 큰 위기를 겪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40대 후반에는 허리 디스크까지 발생해 극심한 관절 통증으로 고생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고은주의 어머니 역시 “고지혈증과 대상포진으로 잠을 이루기 힘든 극심한 통증에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고은주 모녀는 “이후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쓴 덕분에 현재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되찾았다”고 밝혀 그 비법을 궁금케 했다. ‘국민 리포터’ 고은주 모녀의 암, 대상포진, 고지혈증, 관절 통증 등 전신 건강 위기를 극복한 비법은 방송에서 공개된다.(사진=TV CHOSUN)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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