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1천명대로 급감

박철홍 2022. 9. 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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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명대로 크게 줄었다.

1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휴일인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550명, 전남 587명 등 총 1천137명 발생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광주에서는 없었고, 전남은 2명 발생했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17일 토요일에도 2천187명이 신규 확진되는 등 2천명대 확산세가 이어졌으나, 일요일에는 주말 효과 등으로 1천명대로 확진자가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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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명대로 크게 줄었다.

1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휴일인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550명, 전남 587명 등 총 1천137명 발생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광주에서는 없었고, 전남은 2명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9명, 전남 2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남 시군별로는 순천 97명, 목포 82명, 여수 64명, 광양 60명, 나주 44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17일 토요일에도 2천187명이 신규 확진되는 등 2천명대 확산세가 이어졌으나, 일요일에는 주말 효과 등으로 1천명대로 확진자가 급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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