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딸 성적 학대 의혹' 우디 앨런, 영화계 은퇴 예고[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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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이 은퇴한다.
9월 1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우디 앨런은 영화 제작 은퇴를 선언했다.
우디 앨런은 스페인 신문 라 뱅가디아에 영화 제작은 은퇴하고 글쓰기에 황혼기를 바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우디 앨런은 자신의 마지막 영화에 대해 "흥미롭고 드라마틱하고 매우 불길하다는 점에서 '매치 포인트'와 비슷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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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우디 앨런이 은퇴한다.
9월 1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우디 앨런은 영화 제작 은퇴를 선언했다.
우디 앨런은 스페인 신문 라 뱅가디아에 영화 제작은 은퇴하고 글쓰기에 황혼기를 바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의 마지막 영화는 파리를 배경으로 하며 프랑스어로 촬영될 예정이다.
우디 앨런은 자신의 마지막 영화에 대해 "흥미롭고 드라마틱하고 매우 불길하다는 점에서 '매치 포인트'와 비슷하다"고 귀띔했다.
우디 앨런은 학대 혐의로 인해 미국 내 여론이 악화됨에 따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디 앨런 감독은 과거 사실혼 관계에 있던 미아 패로우와 입양한 딸 딜런 패로우를 7세부터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우디 앨런은 지난 1997년 자신의 전처 미아 패로가 입양한 한국계 미국인 순이 프레빈과 35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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