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산속에서 요가 삼매경 포착, 프로강사급 유연함(운탄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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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이 강사급 유연성을 뽐낸다.
9월 19일 방송되는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6화에서는 성실 일꾼 한보름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 한보름의 요가 클래스에 참여한 마을 여행객도 프로 이상의 수준급 실력이라며 "장기 운전 이후 뻐근함이 모두 풀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루의 개운한 시작을 열게 한 한보름의 아침 요가 이후에는 운탄고도 마을호텔 최고의 서비스인 엄홍길의 트레킹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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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보름이 강사급 유연성을 뽐낸다.
9월 19일 방송되는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6화에서는 성실 일꾼 한보름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주 방송된 5화에서 한보름은 이장우의 팁을 받고 준비한 더덕주 선물로 엄홍길 대장과 정보석 촌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틀째 되는 날에는 마을 여행객들을 위해 요가 클래스까지 오픈, 센스와 성실함을 겸비한 최고의 일꾼으로 등극한다.
구름이 모인다는 뜻을 지닌 ‘모운동’답게 신비로운 풍경 속에서 한보름의 요가&스트레칭 클래스는 성황리 진행된다. 특히 한보름은 프로 강사급 유연함을 선보였다. 프로 농구 선수 이재도도 극찬한다. 또 한보름의 요가 클래스에 참여한 마을 여행객도 프로 이상의 수준급 실력이라며 "장기 운전 이후 뻐근함이 모두 풀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루의 개운한 시작을 열게 한 한보름의 아침 요가 이후에는 운탄고도 마을호텔 최고의 서비스인 엄홍길의 트레킹이 이어진다. 등산 마니아이자 엄홍길 대장의 팬인 이재도는 아침 요가에 이어 ‘엄 트레킹’에도 참여, 열혈 체력을 자랑한다. 마치 팬 미팅 하는 것처럼 엄홍길 대장에게 히말라야 갔을 때의 느낌 등 폭풍 질문 공세를 펼치며 행복한 성덕이 된다. 또한 올라가는 것과 내려가는 것이 모두 중요한 등산을 통해 뒤를 돌아보며 사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엄홍길 대장은 명언 제조기답게 ‘인생의 위대한 스승은 산이다’는 신조를 밝히기도 한다. (사진=tvN STOTY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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