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준, 월급 인상 요구에 지갑 털어 현금뭉치 보너스(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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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준이 월급 인상 요구에 즉석에서 지갑을 열었다.
이날 정영준의 카드로 즐기는 회식 자리, 개그맨들은 "저희는 만족스러운데 직원분들이 힘들다. 따로 얘기 못 하는데 고충이 많더라. 인력이 부족한 것 같다"며 직원들의 힘듦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야자타임을 제안했고, 이후 부코페를 준비하느라 하루 한 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했다는 숏박스의 매니저가 정영준을 향해 반말로 "월급 올려줘라!"라고 외쳤다.
정영준은 곧장 지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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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영준이 월급 인상 요구에 즉석에서 지갑을 열었다.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4회에서는 부산 코미디 페스티벌(부코페)를 성공적으로 마친 메타코미디 식구들이 회식을 즐겼다.
이날 정영준의 카드로 즐기는 회식 자리, 개그맨들은 "저희는 만족스러운데 직원분들이 힘들다. 따로 얘기 못 하는데 고충이 많더라. 인력이 부족한 것 같다"며 직원들의 힘듦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야자타임을 제안했고, 이후 부코페를 준비하느라 하루 한 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했다는 숏박스의 매니저가 정영준을 향해 반말로 "월급 올려줘라!"라고 외쳤다.
정영준은 곧장 지갑을 찾았다. 그러곤 "보너스는 드려야 하는데 현금이 별로"라며 지갑 안에 있던 현금을 전부 꺼냈다. 숏박스의 엄지윤은 돈이 넘어가기 전 돈을 받아들어 금액을 세어봤다. 전부 현금 50만 원이었다.
개그맨들은 돈을 슬쩍하는 척 장난을 치다가 무사히 전액을 매니저에게 전달, "직원들끼리 나눠 맛있는 거 사드시라"고 독려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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