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한국서 제일 비싼 북 소유..판소리 안 버려"(마이웨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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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가수 유지나가 여전한 판소리 사랑을 드러냈다.
9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유지나가 출연했다.
즉석에서 판소리를 선보인 유지나는 "판소리를 버린 게 아니라 그 소리를 바탕으로 갖다 쓰고 있는 거다"라고 소리 사랑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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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가수 유지나가 여전한 판소리 사랑을 드러냈다.
9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유지나가 출연했다.
유지나는 깨끗하고 모던한 집을 공개했다. 그는 "저는 무대에 안 서면 항상 청소를 한다. 이 공기를 다 제가 마시는 것 아니냐"며 남다른 청소 열정을 뽐냈다.
화이트톤의 침실 한 곳에는 북이 놓여 있었는데, 유지나는 "당시 종로에 가서 제일 비싼 북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었다). 소리가 얼마나 좋은지 한 번씩 두드려보고 연습도 한다"고 자랑했다.
즉석에서 판소리를 선보인 유지나는 "판소리를 버린 게 아니라 그 소리를 바탕으로 갖다 쓰고 있는 거다"라고 소리 사랑을 인증했다.
유지나는 가장 특별한 트로피가 있다며 "처음에 가창성을 주더라. 당시 예명 '류진화' 부르는데 대상이 아니라 실망을 했는데, 이후 대상을 주더라. 그때 제가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른다. 그때 감독님들이 '쟤는 정말 스타가 되는 줄 알았다'고 했다"고 87기 MBC기 노들제 출전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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