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별그대' 한복 디자이너가 의상 담당, 가수 중 2명"(마이웨이)[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9. 1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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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유지나가 자신의 한복을 담당하는 디자이너 이서윤을 소개했다.

유지나는 '한복 외교관'이라는 애칭이 있는 한복 디자이너 이서윤을 만났다.

유지나는 "유지나는 한복을 왜 이렇게 잘 입어? 라는 말이 나온 게 이서윤 씨 만나고 나서부터다. 명품 한복은 10여 년간 다 이서윤 것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제가 가수 중 유지나, 김용임 누님 한복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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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유지나가 자신의 한복을 담당하는 디자이너 이서윤을 소개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유지나가 출연했다.

유지나는 '한복 외교관'이라는 애칭이 있는 한복 디자이너 이서윤을 만났다. 이서윤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 유명 작품 한복을 제작한 유명 디자이너라고.

유지나는 한복을 입고 기분이 좋아 소리를 뽐내기 시작했다. 유지나는 "까다롭다. 이렇게 좋게 해도 나중에 전화가 온다. '뽕 따러 가세' 콘셉트이고, 예술성을 많이 가신 색을 소화를 잘해 기분이 좋다. 옷 잘 입고 빛나는 누나도 필요하고 한복의 빛도 많이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제 그녀의 상징이 된 한복. 유지나는 "유지나는 한복을 왜 이렇게 잘 입어? 라는 말이 나온 게 이서윤 씨 만나고 나서부터다. 명품 한복은 10여 년간 다 이서윤 것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서윤은 "누나는 스타킹부터 모든 것에 예민하다. 평소에는 털털한 편인데 무대에서는 빈틈이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제가 가수 중 유지나, 김용임 누님 한복만 한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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