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박지성 깐깐한 성격 폭로 "룸메이트 부담"(뭉쳐야 찬다2)[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원희가 박지성의 깐깐한 성격을 폭로했다.
9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59회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캡틴박' 박지성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박지성이 과거 룸메이트였던 안정환의 여러 일화를 폭로하는 가운데, 조원희는 박지성이 안정환 못지 않게 깐깐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조원희는 박지성과 함께 파주에서 훈련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원희가 박지성의 깐깐한 성격을 폭로했다.
9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59회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캡틴박' 박지성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박지성이 과거 룸메이트였던 안정환의 여러 일화를 폭로하는 가운데, 조원희는 박지성이 안정환 못지 않게 깐깐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조원희는 박지성과 함께 파주에서 훈련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밥 먹고나면 견과류가 많이 있었다. 방에 가져간다. TV를 보며 견과류를 먹다가 떨어뜨렸다. 그거 가지고 '너무 더럽다. 빨리 주워 청소하라'고. 그런 것들이 너무 많았다. 그 이후로 같이 방 쓰기가 부담스러웠다"고 폭로했다.
다만 이 말을 들은 안정환은 "그건 그냥 네가 더러운 거다. 치웠어야지"라며 박지성의 편을 들었다. 박지성은 "원희가 저랑 정환이 형한테 당하는 이유가 있지 않겠냐. 그럴 만하니까"라고 타격 없이 당당하게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나 믿고 따라와” 한정민♥조예영, 밀착 스킨십‥12주 어떻게 참았나
- 박명수 “의사 아내 ♥한수민, 강타랑 결혼하려고 공부”(라디오쇼)
- 박주호 딸 나은, 리듬 체조 대회 입상한 실력‥다리 찢기도 척척(슈돌)
- 전현무 “캠핑카 팔라고 15군데서 문의, 장윤정 바다 연락 와”(나혼산)
- 이다해, ♥세븐 깜짝 놀랄 시스루 비키니…몸매 실화야? 감탄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후유증 극복→뱃살 사라진 비키니 깜짝
- 안성기, 혈액암 투병 탓 몰라보게 부은 얼굴…허지웅 “많이 드셨으면”
- 허니제이, 결혼+임신 깜짝 발표 “새 생명 찾아와, 기쁨·책임감 교차”[전문]
- ‘최준용♥’ 한아름, 평생 배변주머니 착용‥용종 3천개↑ 내시경 사진 충격(퍼펙트)[어제TV]
- 김예원이라고? ‘수리남’ 사모님 파격 변신 “500대 1 경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