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김경록 딸 공개 "육아 너무 소중하지만..집 밖에 나가고파"(복면가왕)

배효주 2022. 9. 1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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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의 아빠 김경록이 깜찍한 딸을 공개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김도균과 V.O.S 김경록이 듀엣을 결성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담겼다.

김도균은 "처음 제작진에게서 듣고 이 조합을 신기하게 생각했다. '복면가왕' 덕분에 이런 화합을 할 수 있었다"며 김경록과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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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두 딸의 아빠 김경록이 깜찍한 딸을 공개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김도균과 V.O.S 김경록이 듀엣을 결성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담겼다.

2라운드에서 탈락한 이들은 복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김도균은 "처음 제작진에게서 듣고 이 조합을 신기하게 생각했다. '복면가왕' 덕분에 이런 화합을 할 수 있었다"며 김경록과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반면, 김경록은 김도균과 소통하며 "시차가 안 맞아서 미국에 있는 친구와 교류하는 느낌"이었다며 "주로 저녁 6시쯤에 선생님과 연락이 가능했다. 저는 그때 아이 밥 먹일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경록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 김경록은 "제가 일부러 방송 활동을 안 하고 신비주의를 유지한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좋지만, 저도 집 밖에 나가고 싶은 가장"이라고 방송 활동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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