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주우재 "타조도 내 앞에선 아기"→무서워 줄행랑(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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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cm 장신 주우재도 타조 앞에서 무너졌다.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노예'가 된 주우재는 '왕' 조세호를 위해 타조알을 구해야만 했다.
타조들 사이에 덩그러니 놓여져있는 타조알을 본 주우재는 "나보고 저걸 가져오라고?"라며 당황했다.
주우재는 "저건 타조가 아니고 공룡"이라며 자신감이 급격히 하락한 모습을 보이더니, 우여곡절 끝 타조알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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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188cm 장신 주우재도 타조 앞에서 무너졌다.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노예'가 된 주우재는 '왕' 조세호를 위해 타조알을 구해야만 했다. 조세호가 "타조 알 프라이가 먹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
이에 주우재는 타조 농장으로 갔다. 타조를 보기 앞서 주우재는 "타조가 새지, 공룡이야?"라며 "188cm의 키로 보는 타조는 아기"라며 키부심을 드러냈다.
"남자 답게, 한 방에"라고 자신만만하던 주우재는 막상 타조 실물을 보자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타조들 사이에 덩그러니 놓여져있는 타조알을 본 주우재는 "나보고 저걸 가져오라고?"라며 당황했다.
주우재는 "저건 타조가 아니고 공룡"이라며 자신감이 급격히 하락한 모습을 보이더니, 우여곡절 끝 타조알 획득에 성공했다.(사진=KBS 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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