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일대 967호 정전..1시간 만에 복구

김보미 기자 2022. 9. 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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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에 따르면 울산시 남구 여천동 일대 아파트 등 967호가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정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전력은 "밤 11시 6분 송전 완료됐고, 태풍으로 발생한 정전인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어젯밤 밤 9시부터 태풍경보가 발령됐고 오늘 낮 12시쯤 태풍이 최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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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마돌 북상에 아파트 난간 안전조치하는 소방관들

어젯밤(18일) 10시 12분쯤 울산시 남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울산시 남구 여천동 일대 아파트 등 967호가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정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전력은 "밤 11시 6분 송전 완료됐고, 태풍으로 발생한 정전인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어젯밤 밤 9시부터 태풍경보가 발령됐고 오늘 낮 12시쯤 태풍이 최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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