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이글레시아스 결승골' 헤타페, 오사수나에 2-0 승리

이형주 기자 2022. 9. 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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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CF가 개막 4연 무승 뒤 2연승으로 궤도에 올랐다.

헤타페 CF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헤타페에 위치한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CA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헤타페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오사수나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0 헤타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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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머쥔 헤타페 CF.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헤타페 CF가 개막 4연 무승 뒤 2연승으로 궤도에 올랐다. 

헤타페 CF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헤타페에 위치한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CA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헤타페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오사수나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오사수나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2분 토로가 상대 진영 왼쪽의 아빌라에게 패스를 했다. 아빌라가 이를 잡아 중거리슛을 가져갔지만 벗어났다. 

오사수나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3분 고메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브라샤나츠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헤타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9분 아람바리가 상대 박스 앞에서 한 패스가 비달을 맞고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이글레시아스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헤타페는 상대 공격수 아빌라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까지 갖게 됐다. 전반은 1-0 헤타페가 앞선 채로 끝났다. 

후반 들어 헤타페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5분 위날이 상대 진영 중앙의 막시모비치에게 패스했다. 막시모비치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을 했지만 빗나갔다. 

헤타페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30분 두아르트가 상대 골문 앞에서 알바레스에게 패스를 넘겼다. 알바레스가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오사수나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50분 K.가르시아가 상대 박스 앞에서 페냐에게 패스를 했다. 페냐가 중거리슛을 가져갔지만 벗어났다. 이에 경기는 2-0 헤타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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