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아스널 자카, "행복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멉니다"

이형주 기자 2022. 9. 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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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니트 자카가 기쁨을 드러내면서도 방심을 경계했다.

아스널 FC는 18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렌트포드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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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머쥔 아스널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그라니트 자카가 기쁨을 드러내면서도 방심을 경계했다. 

아스널 FC는 18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렌트포드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자카는 "우리 팀은 이번 시즌 이전과는 다른 사고 방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수들과 함께 계속해서 경기를 치르는 것처럼 훈련하고 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 선수들은 당신을 앞서가게 하며 차이를 만듭니다. 현재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 행복감 감정 그 이상이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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