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고른 활약' 아스널, 브렌트포드에 3-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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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아스널 FC는 18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렌트포드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3-0 아스널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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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스널 FC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7경기 6승 1패로 출발이 좋다.
아스널 FC는 18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렌트포드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아스널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분 자카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마르티넬리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라야에게 안겼다.
아스널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6분 아스널이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외데고르가 중앙으로 올려준 공을 살리바가 헤더로 돌려놨다. 이 헤더가 골대를 맞은 뒤 골라인을 넘었다.
아스널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27분 자카가 상대 박스 앞에서 상대 박스 중앙으로 공을 올려줬다. 제주스가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에 전반이 2-0 아스널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아스널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3분 사카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비에이라가 이를 잡아 슈팅했다. 공이 골 포스트를 친 후 득점이 됐다.
아스널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1분 자카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제주스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라야가 막아냈다.
브렌트포드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25분 다실바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이를 담스고르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램즈데일이 방어했다. 이후 양 팀이 공방을 벌였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이에 경기는 3-0 아스널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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