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제주·경남·부산과 태풍 점검 회의

신수아 newsua@mbc.co.kr 2022. 9. 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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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제주·경남·부산시와 태풍 '난마돌' 대응 점검 회의를 갖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특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밤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 회의를 주재하며 "힌남노로 인한 피해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황에서, 또다시 제주도와 영남 해안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돼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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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주·경남·부산시와 태풍 '난마돌' 대응 점검 회의를 갖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특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밤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 회의를 주재하며 "힌남노로 인한 피해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황에서, 또다시 제주도와 영남 해안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돼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19일) 새벽, 가장 먼저 태풍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되는 제주와 경남도에 "최고 10미터 이상이 높은 물결이 예상되고 월파도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08901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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