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민간시설 공격 확대"..교황청 자선소장도 공격 피해 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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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의 영토 수복 작전에 밀리고 있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쳐 민간 시설 포격을 확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지난 일주일간 러시아 군은 민간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을 늘려왔다"며 "러시아군이 동북부 전선에서 고전하자 우크라이나 측의 사기를 위축시키기 위해 민간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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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의 영토 수복 작전에 밀리고 있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쳐 민간 시설 포격을 확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18일 밤 사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도시와 마을 곳곳에 광범위한 포격을 가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올레흐 시네후보후 하르키우 주지사는 "하르키우의 한 정신병원을 러시아군이 공격해 의료진 4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고, 자포리자 원전 인근 도사 니코폴에도 포탄이 떨어져 3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측은 전했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지난 일주일간 러시아 군은 민간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을 늘려왔다"며 "러시아군이 동북부 전선에서 고전하자 우크라이나 측의 사기를 위축시키기 위해 민간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전준홍 기자 (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08899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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