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승혜 "36살인데 아직 독립 못해.. 집값이 너무 올라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승혜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전했다.
김승혜는 "집값이 너무 올라서 독립하지 못했다"고 한탄했다.
이날 김승혜는 "아직 독립 전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지금 내 나이가 36살인데 아직 독립을 못했다"라고 답했다.
"한 번 나오려고 했는데 집값이 빵 올랐다"는 것이 김승혜의 설명.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전했다. 김승혜는 “집값이 너무 올라서 독립하지 못했다”고 한탄했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김승혜 김해준 최유정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김승혜는 KBS 29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존재감을 발산한 바.
이날 김승혜는 “아직 독립 전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지금 내 나이가 36살인데 아직 독립을 못했다”라고 답했다.
“한 번 나오려고 했는데 집값이 빵 올랐다”는 것이 김승혜의 설명. 그는 또 “만약 독립을 하게 된다면 여행을 좋아하니까 여행 기념품으로 집을 꾸미고 싶다”면서 바람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은 22세의 어린 나이에도 독립생활 중이다. 최유정은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집을 우드 톤으로 꾸몄다. 패브릭 포스터도 붙였다”면서 새 집을 소개했다.
이는 김해준도 마찬가지. 일찍이 ‘나혼자산다’를 통해 첫 집을 공개했던 김해준은 “내가 빌라에서 굉장히 오래 살아서 한 번쯤은 고층 아파트에서 살아보고 싶었다. 탁 트인 뷰가 있는”이라며 독립생활의 로망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J 복귀' 슈 "노출 의상? 예뻐 보이려 입었는데...후회돼"
- 유명래퍼, 총기 든 강도에 사망... 여친에 비난 쏟아진 이유[할리웃통신]
- '이다해와 열애설' 中 톱배우, 성매매로 체포 [룩@차이나]
- ‘처녀농장’ 꿈꾸며 미성년자들 강간 살해한 男... 공범은 아내(장미)
- 性트라우마+우울증 이겨내고 돌아온 왕년의 톱스타[할리웃통신]
- 홍진경, ‘학폭 논란’ 후 유튜브 업로드 “PPL 모두 취소”
- '장동건 조카' 유민, BJ 됐다...걸그룹 해체 후 근황
- 19살 연하 미모의 모델과 8년 열애 끝 재혼한 개그맨
- 비뇨기과 전문의, 이승기 손 보고 깜짝 “호르몬 영향 받은 흔적”
- 재벌가 아들 유혹해 결혼한 여자, 충격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