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시리아 북부 정부군 거점 폭격.."최소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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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 군이 현지시간 18일 시리아 북부의 정부군 거점을 폭격해 최소 3명이 숨졌다고 전쟁 감시 단체가 밝혔습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알레포주 동부 도시 코바네에 위치한 정부군과 시리아민주군 기지가 튀르키예군의 공습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에도 튀르키예군은 시리아 정부군과 시리아민주군 기지를 공습했고, 이로 인해 1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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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 군이 현지시간 18일 시리아 북부의 정부군 거점을 폭격해 최소 3명이 숨졌다고 전쟁 감시 단체가 밝혔습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알레포주 동부 도시 코바네에 위치한 정부군과 시리아민주군 기지가 튀르키예군의 공습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폭격으로 시리아 정부군 3명이 숨졌고, 10여 명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고 인권관측소는 설명했습니다.
지난달에도 튀르키예군은 시리아 정부군과 시리아민주군 기지를 공습했고, 이로 인해 11명이 사망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쿠르드족 연합체인 시리아 민주군을 지원하는 반면, 튀르키예는 시리아 반군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전준홍 기자 (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08900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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