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임신 후 물오른 미모..男 플레이어 술렁 '더플레이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결혼과 임신 겹경사를 맞은 허니제이가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9월 18일 방송된 SBS '더 플레이어: K-POP 퀘스트'에는 성규, 린, 허니제이, 한해, 이든, B.B.trippin(홍재민, 정한별)이 완성형 아이돌을 만들기 위한 플레이어로 첫 등장했다.

한해는 "이런 무대 하신지도 오래 됐죠"라고 물었고 성규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는 했는데 되게 새로운 형식이라 어색하다"고 멋쩍게 웃었다.

방송 안무팀 홍재민, 정한별은 "PC방 같다"며 스튜디오를 본 소감을 밝혔고, 대세 프로듀서로 떠오른 이든도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참여했다. 이든은 "제가 프로듀싱을 해야 해서 좌불안석"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댄서 허니제이는 남자 플레이어들 사이 홍일점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개인 SNS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사랑 속에서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더 플레이어: K-POP 퀘스트')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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