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주종혁, "어머님들 실물이 화면보다 예쁘셔"..인생 첫 예능에 '권모술수' 발동

김효정 2022. 9. 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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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혁이 인기를 실감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세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권모술수 주종혁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그러자 주종혁은 "이게 바로 권모술수"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주종혁은 "얼마 전에 라멘을 먹으러 갔는데 한 젓가락 먹으면 사진 요청이 오고 한 젓가락 먹으면 사진 요청이 또 왔다. 진짜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더라"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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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주종혁이 인기를 실감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세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권모술수 주종혁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주종혁은 미우새가 인생 첫 번째 예능이라 밝혔다. 그는 어머님들에 대해 "연예인들한테 실물이 화면보다 낫다고들 하잖아. 어머님들이 그렇다. 진짜 너무 예쁘시다"라고 말해 어머님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주종혁은 "이게 바로 권모술수"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그는 사진 찍는 걸 어려워해 강기영 배우에게 전수받은 팁이 있다고 했다. 강기영은 주종혁에게 "사진 찍기 전에 "나는 GD다" 10번 외치고 찍으라고 했다는 것. 이에 주종혁도 실제로 자신감을 얻고 싶어서 타인의 이름을 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주종혁은 "얼마 전에 라멘을 먹으러 갔는데 한 젓가락 먹으면 사진 요청이 오고 한 젓가락 먹으면 사진 요청이 또 왔다. 진짜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더라"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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