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최유정, 김해준 보고 '화들짝' "신곡 스틸?!"

김민정 2022. 9. 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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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이 신곡을 소개하자마자 김해준에게 뺏겼다.

그러나 최유정의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김해준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꿔 노래했다.

화들짝 놀라는 최유정에게 김해준은 "네 곡이 내 곡이 되는 순간"이라며 너스레떨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김승혜와 김해준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최유정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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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이 신곡을 소개하자마자 김해준에게 뺏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0년 만에 이사를 결심한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복팀에서는 김승혜, 김해준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덕팀에서 최유정이 신곡 발표와 함께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해준은 독립 생활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바 있다. 김해준은 “빌라 생활을 주로 해서 뷰가 탁 트인 곳에 살아보고 싶다”라는 희망을 밝혔다.

반면 김승혜는 “독립하려고 집 알아보다가 집값이 갑자기 폭등해서 못나갔다”라는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김승혜는 “여행을 좋아해서 독립하면 여행 기념품으로 채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유정은 진작 독립해서 우드톤과 패브릭으로 집을 꾸몄다고 얘기했다. 양세찬은 “신곡 나왔다”라고 소개했고, 최유정은 바로 한 소절을 노래했다.

그러나 최유정의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김해준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꿔 노래했다. 화들짝 놀라는 최유정에게 김해준은 “네 곡이 내 곡이 되는 순간”이라며 너스레떨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김승혜와 김해준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최유정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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