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최유정 "최근 독립한 집, 아늑한 우드톤 분위기"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구해줘홈즈' 방송화면 캡처

최유정이 집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개그맨 김해준, 김승혜와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 날 MC들은 김승혜에게 독립 여부를 물었고 김승혜는 "36살이지만 아직 독립을 못했어요"라며 "한 번 나오려고 했는데 집값이 확 오르더라고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만약 독립을 하게 된다면 제가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행 자석들이나 기념품으로 도배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붐은 "그런데 저희가 조금 앞서는가는게요. 저희 팀 유정양은 벌써 독립을 했어요"라며 최유정의 독립 라이프를 언급했다. 이에 박영진은 현재 집을 어떻게 꾸며놓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최유정은 "아늑한 톤을 좋아해서 우드 톤을 활용했다"라며 "패브릭포스터로 아늑하게 꾸몄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과 붐은 서로에게 "패브릭 뭐예요? 패브릭 뜻이 뭐야"라고 물으며 상식 공격을 펼쳐 스튜디오를 오프닝부터 과열 상태로 만들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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