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 상가 건물 화재..점포 2개 전소

이윤정 2022. 9. 18.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황학동의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 점포 2개가 전소됐다.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49분께 서울 중구 황학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점포 2개가 불에 탔다.

불은 1층 전파상에서 시작돼 옆 점포를 태운 뒤 오후 10시께 완전히 꺼졌다.

이 과정에서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10시께 완전히 꺼져
소방 당국, 화재 원인 등 조사 예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 황학동의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 점포 2개가 전소됐다.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49분께 서울 중구 황학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점포 2개가 불에 탔다.

황학동 상가 건물에서 18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 전파상에서 시작돼 옆 점포를 태운 뒤 오후 10시께 완전히 꺼졌다. 이 과정에서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함께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