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주종혁, 인생 첫 예능 "나는 GD다" 최면

김옥주 인턴기자 2022. 9. 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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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우 주종혁이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종혁은 '미우새'가 인생 첫 번째 예능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종혁은 "강기영에게 '미우새' 출연 소식을 전했는데, 가서 헛소리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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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화면 캡쳐

'미우새' 배우 주종혁이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종혁은 올해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를 견제하는 변호사 권민우를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주종혁은 '미우새'가 인생 첫 번째 예능이라고 밝혔다. 주종혁은 긴장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최면을 건다고 말했다. 주종혁은 "제가 사진을 잘 못찍는다. 촬영을 하다가 강기영 선배님한테 사진 찍는 게 어렵다고 말했더니 '나는 GD다'를 10번 외치고 찍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은 "혹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들의 단체방이 지금도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종혁은 "있다. 제일 활발하게 연락하는 사람은 강기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종혁은 "강기영에게 '미우새' 출연 소식을 전했는데, 가서 헛소리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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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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