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주종혁 "친한 형과 8년째 동거 중, 한 방에서 생활"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9. 18.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주종혁이 현재 친한 형과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종혁은 "배우 강기영과 광고를 함께 찍었다. 첫 광고다. 아직 광고료 입금은 안됐다"고 전했다.

주종혁은 현재 친한 형과 8년째 한 방에서 동거 중이라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주종혁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주종혁이 현재 친한 형과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종혁은 찍은 광고를 언급했다. 주종혁은 "배우 강기영과 광고를 함께 찍었다. 첫 광고다. 아직 광고료 입금은 안됐다"고 전했다.

서장훈이 "돈이 생기면 어디다가 먼저 쓸 거냐"고 묻자 주종혁은 "고기를 원 없이 사 먹어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아버지가 사인도 만들어 주셨는데, 나는 당연히 '아버지 어머니 옷이라도 사드리겠다'고 할 줄 알았다"고 농담해 주종혁을 당황케 했다.

주종혁은 현재 친한 형과 8년째 한 방에서 동거 중이라고. 그는 "예전에는 5명이서 함께 산 적도 있다. 지금은 형이랑 둘이서만 살고 있다. 원래 2층 침대를 썼다가 양 옆으로 놓고 마주 보면서 자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8년을 같이 살았는 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서로를 배려하면서 살고 있다. 형을 가지고 싶었는데, 친형이 생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