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조세호, 엉덩이 젓가락 격파→코로 페트병 불기 차력 대성공

배효주 2022. 9. 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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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차력에 성공했다.

먼저 엉덩이로 젓가락 10개 격파에 도전한 조세호는 우지끈 하는 소리와 함께 가볍게 성공했다.

조세호는 자신이 엉덩이로 격파한 젓가락을 "하사하겠노라"라고 말하며 제작진에게 넘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코로 촛불 끄기도 가능하냐"는 말에 조세호는 "그거야말로 나의 장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앞서와는 달리 단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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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세호가 차력에 성공했다.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조세호는 차력 3종 세트에 도전했다.

먼저 엉덩이로 젓가락 10개 격파에 도전한 조세호는 우지끈 하는 소리와 함께 가볍게 성공했다. 이어 페트병 코로 불기 역시 속이 뻥 뚫리게 성공해냈다.

조세호는 자신이 엉덩이로 격파한 젓가락을 "하사하겠노라"라고 말하며 제작진에게 넘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코로 촛불 끄기도 가능하냐"는 말에 조세호는 "그거야말로 나의 장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앞서와는 달리 단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사진=KBS 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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