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19일 오전 9∼12시 열차 운행 조정.. 태풍 '난마돌' 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라 19일 오전 9∼12시 열차 운행을 일부 조정한다.
경부·경전·대구·동해·영동선 등 5개 노선에서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22편의 운행을 중지하고 12편은 단축 운행한다.
KTX와 동해선 전동열차는 태풍 경로나 영향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추가 운행조정 때는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안내할 예정"이라며 "열차 이용 고객은 반드시 사전에 운행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라 19일 오전 9∼12시 열차 운행을 일부 조정한다.
경부·경전·대구·동해·영동선 등 5개 노선에서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22편의 운행을 중지하고 12편은 단축 운행한다.
KTX와 동해선 전동열차는 태풍 경로나 영향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구매한 승차권은 미리 취소하지 않아도 수수료 없이 전액 자동 환불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추가 운행조정 때는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안내할 예정"이라며 "열차 이용 고객은 반드시 사전에 운행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 - 대전일보
- 이준석 "한동훈 많이 억울할 듯…중진 의원, 나 쫓아낼 땐 좋은 말" - 대전일보
- 대전 여교사 제자 성폭행 소식에 학부모들 불안 '고조' - 대전일보
- 이준석, 이재명 겨냥 "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오는 상황" - 대전일보
- 공조본, 尹 대통령에 2차 출석요구…25일 피의자 신분 조사 - 대전일보
- 대전서 ‘깡통 전세’로 62억 원 가로채 미국 도주한 일당, 국내 송환 - 대전일보
-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3143명…수도권 이어 2번째 - 대전일보
- 차기 지도자 1위 이재명…민주당 지지율 48%로 역대 '최고' - 대전일보
- 여교사 제자 성폭행 파장에…대전교육감 “깊은 유감” 사과 - 대전일보
- 이재명 "한덕수, 민의따라 특검법 신속 공포하길"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