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어떻게 살지 걱정"..한 달간 여행 가는 아내 소식에 '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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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지석진에게 좋은 일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곧 좋은 일이 있다"라며 "형수님이 미국으로 놀러 가신다"라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무엇을 할 것이냐며 "할 거 없으면 우리 집에 좀 와. 형 오면 나은이가 달려가서 할아버지~ 할 거다. 나은이가 할아버지 좋아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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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석진이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지석진에게 좋은 일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곧 좋은 일이 있다"라며 "형수님이 미국으로 놀러 가신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멤버들은 풍악을 울리라며 지석진을 축하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다.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무엇을 할 것이냐며 "할 거 없으면 우리 집에 좀 와. 형 오면 나은이가 달려가서 할아버지~ 할 거다. 나은이가 할아버지 좋아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에도 멤버들은 지석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고, 이에 지석진은 "아니다. 진짜 너무 걱정이다. 한 달 동안 어떻게 할지 너무 걱정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말과는 다르게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왜 다들 와이프가 여행을 가면 남편은 좋아할 거라는 그런 생각을 하냐"라고 정색하더니 또 금세 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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