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진로교육박람회 성료..75개 진로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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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2022 파주진로교육박람회'가 16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율곡고 동아리 뮤지케의 밴드공연과 취타대 행진, 고광춘 파주부시장 축사 등 개막행사에 이어 △진로상담 △진학상담 △진로체험 △현장체험 △학교동아리 △학부모 특강 등 75개 부스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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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2022 파주진로교육박람회’가 16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했다. 특히 지역 대학과 마을 진로체험처가 진로-진학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율곡고 동아리 뮤지케의 밴드공연과 취타대 행진, 고광춘 파주부시장 축사 등 개막행사에 이어 △진로상담 △진학상담 △진로체험 △현장체험 △학교동아리 △학부모 특강 등 75개 부스가 운영됐다.
상담부스에서 50여명 초-중-고교 현직교사가 직접 학생을 만나 진로 로드맵을 그려주고, 진로방 탈출 등 게임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AI로봇, IoT, 자율주행 자동차, 3D 프린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코너와 환경, 예술, 안전,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 현장체험처 참여가 높았다.
또한 학교 동아리 부스는 서영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웅지세무대학교 운영 부스와 특성화 고교 및 특성화반 운영 학교 15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학부모 특강은 ‘미래 교육 중심, 미래 교육 비전’을 주제로 열렸다.
고광춘 부시장은 “학생들이 3년 만에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박람회가 열려 참 기쁘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진로체험과 관련 정보를 습득해 진로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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