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좋은날' 마지막 무대? "눈물이 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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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좋은날' 마지막 무대 이유를 설명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이 곡에서 3단 고음을 부르고 퇴장을 한다. 그래서 세트리스트를 짤 때마다 '좋은날'의 배치가 항상 뻔해지더라. 또 이 노래를 18살에 불렀는데 이제 30대가 됐다. '오빠가 좋은걸'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오빠가 많이 없더라. 초등학생 친구들이나 어린 친구들은 '좋은날'을 부를 때 태어나서 '좋은날'을 잘 모른다"라고 덧붙여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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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좋은날' 마지막 무대 이유를 설명했다.
18일 아이유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이하 '골든 아워')를 개최했다.
이날 '좋은날'에 대해 "가장 큰 히트곡이자 출세곡이다. 참 많이 부르고 추억이 많은 곡이다"라며 "데뷔 기념일에 정식 세트리스트에서는 당분간 보기 힘들어질 것 같다"고 알렸다.
이어 "나도 아쉽다. 이 노래를 불렀던 많은 무대들이 스쳐 지나간다. 상상도 못했는데 여기서 진짜 눈물이 날 뻔 했다"라며 "진짜 많은 추억이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이 곡에서 3단 고음을 부르고 퇴장을 한다. 그래서 세트리스트를 짤 때마다 '좋은날'의 배치가 항상 뻔해지더라. 또 이 노래를 18살에 불렀는데 이제 30대가 됐다. '오빠가 좋은걸'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오빠가 많이 없더라. 초등학생 친구들이나 어린 친구들은 '좋은날'을 부를 때 태어나서 '좋은날'을 잘 모른다"라고 덧붙여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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